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의 차별 경험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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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정의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이 차별당했다고 느낀 경험

  • 나. 산식 및 세부정보

    차별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135명) 중 차별이유로 응답한 수와 비율 (복수응답)

  • 다. 특성 및 출처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지표유형 작성기관 자료명 최초작성연도 주기
    평등권 차별요인 인종·피부색·출신국가 주관적/결과지표 국가인권위원회 농축산업 이주노동자 인권상황 실태조사 2013 비정기
  • 라. 해설

    2010년 말에서 2011년 초 무렵부터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인권실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의 절대적 규모가 증
    가했고, 이들이 집중적으로 고용되어 있는 경기 지역의 민간지원기관들을 중심으로 관련상담이 증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 지역에 자리한 작업장에서 주로 일하고 있고, 같은 지역 내라도 각각의 작업장이 흩어져 있어서, 지역사회와 지원기관은 물론이고 이주민 공동체나 동료들에 대한 접근성도 낮다. 또한 타 업종에 비해 언어적 제약이 큰 국가의 이주노동자 비율이 높다. 이런 특징들로 인해 외부에서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파악하기 힘들고, 인권침해가 있어도 이주노동자들이 문제 제기를 하기 어렵다. 그러나 농축산업 이주노동자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고, 앞으로도 증가할 전망인 만큼 이들에 대한 인권실태 파악과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가 꼭 필요하다. 지표를 보면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의 대부분이 임금, 수당과 관련된 차별 뿐 아니라 힘든 일을 하고 욕설, 폭언을 들은 경험이 있었다. 특히 임금을 적게 주거나, 제때주지 않을 때 또 힘든일을 시킬 때라는 답변이 가장 높은 답변을 얻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차별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향후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의 수 증가는 필연적 상황인 만큼, 한국이 인권국가로 향하기 위해서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설계와 인식 개편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